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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雍也篇(옹야편)동양고전/논어 2023. 8. 25. 15:24
○ 子曰 雍也 可使南面 (자왈 옹야 가사남면) 仲弓問子桑伯子 子曰 可也簡 (중궁문자상백자 자왈 가야간) 仲弓曰 居敬而行簡 以臨其民 不亦可乎 居簡而行簡 無乃大簡乎 (중궁왈 거경이행간 이임기민 불역가호 거간이행간 무내대간호) 子曰 雍之言然 (자왈 옹지언연) 공자가 말하길 “옹(冉雍, 仲弓)은 남면(군주의 자리에 앉음)하게 할 만하다.” 중궁이 자상백자에 대해 물으니 공자 답하길 “그럭저럭 괜찮다.” 중궁이 말하길 “敬을 마음에 두고 행함에 간결하게 백성을 대한다면 괜찮지 않겠습니까? (자신의 마음이) 간략하면서 행함도 간략하다면 너무 간략한 것 아닙니까?” 하였다. 공자 말하길 “옹의 말이 옳다.” ○ 哀公問 弟子 孰爲好學 孔子 對曰 有顔回者 好學 (애공문 제자 숙위호학 공자 대왈 유안회자 호학) 不遷怒 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