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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公冶長篇(공야장편)동양고전/논어 2023. 8. 22. 17:04
○ 子謂 公冶長 可妻也 雖在縲絏之中 非罪也 以其子妻之 (자위 공야장 가처야 수재누설지중 비죄야 이기자처지) 子謂 南容 邦有道 不廢 邦無道 免於刑戮 以其兄之子妻之 (자위 남용 방유도 불폐 방무도 면어형륙 이기형지자처지) * 公冶長 : 공자의 제자, 齊나라 사람 * 南容 : 공자의 제자, 孟懿子의 형 공자가 공야장에 대해 말하길 “(딸을) 시집 보낼만하다. 비록 포승에 묶여 있으나 그의 죄가 아니다.” 하시고 그의 딸을 그에게 시집보내었다. 공자가 남용에 대해 말씀하시길 “나라에 도가 있으면 버려지지 않고 나라에 도가 없으면 형벌을 받지 않을 사람이다.” 하시고 형의 딸을 그에게 처로 보냈다. ○ 子謂 子賤 君子哉若人 魯無君子者 斯焉取斯 (자위 자천 군자재약인 노무군자자 사언취사) * 子賤 : 공자의 제자 ..